[잉글리쉬 클리닉] 6주차 (2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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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EBS 라디오 "잉글리시 클리닉"의 방송내용을 바탕으로 원문 스크립트를 공부하고 녹음해서 한 주에 자기가 공부한 내용을 올리는 일종의 로그개념의 포스팅입니다. 혼자하기 힘드신 분들은 여기에서 본인이 녹음한 파일을 공유해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화가 초급이신 분들은 EBS 라디오 "잉글리시 클리닉"으로 시작해도 좋은거 같습니다. 회화 내용도 간단하고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웃으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녹음한 파일입니다.(음량을 줄여주세요)




[월요일]


A :  Welcome to 잉클 Vienna cafe! May I take your order?

 어서오세요 잉클 비엔나 카페입니다! 주문 도와드릴까요?

B : Do you have something other than coffee?

 커피 말고 다른 건 없나요?

A : Oh, we have a lot of other options: tea, juice, sparkling water and even soup. You name it!

 다른 먹을 것들이 많아요. 차, 쥬스, 스파클링워터, 심지어 스프도 있어요.  뭐든 가능해요!

B :  I’ll have juice. Do you have grapefruit juice?

 주스 주세요. 자몽 주스 있나요?

A : Of course. Is that all?

 그럼요. 더 필요한 거 없으세요?

B : Yes, that’s it. Thanks. 네, 감사합니다.



[화요일]


A :  I just booked to go to see Vienna Concert House. 

     방금 빈 콘서트 하우스에 예약을 했습니다.   

     What is the dress code? Is it okay to dress casually? 

     복장규정이 어떻게 되죠? 평상복으로 입고 가도 괜찮나요?

B : Sure. There’s no dress code. 

    네 드레스코드가 따로 없습니다.

A : Thank you for your kind answer.  감사합니다

B : You’re welcome. Enjoy the opera. 별말씀을요, 즐거운 관람되세요.



[수요일]


A : Excuse me. I want to walk to Schonbrunn palace.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walk for? 

 실례합니다. 쇤베르크 궁전에 가려고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걸어가야 할까요?

B : It’s about 10-minute-walk.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A : How far away is it from here? 

 여기서 거리가 얼마나 되죠?

B : About 800 meters, I guess. 

 한 8백 미터 될걸요.

A : Thanks for your information.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목요일]


A : Room Service. What can I do for you?

 룸서비스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B : I think there‘s something wrong with my shower. 

 제 방의 샤워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A :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ma'am?

 어떤게 문제인 것 같나요?

B : I don't have hot water.

 뜨거운 물이 안나와요.

A : I’m so sorry for the inconvenience. I’ll send someone up right now.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고칠 수 있는 사람 올려보내겠습니다.



[금요일]


A : Excuse me. 실례합니다.

B : May I help you?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A : Is it possible to switch seats with someone?

 다른 사람과 좌석을 바꿔도 될까요?

B : Is there anything wrong with your seat? 

 지금 좌석에 문제가 있나요?

A : The guy next to me is snoring so loudly and I can’t sleep! 

 옆좌석의 남성분이 코를 너무 요란하게 골아서  제가 잠을 잘 수가 없네요!

B : I’m sorry to hear that. 

      We have some empty seats. Please wait for sec. 

 유감스럽게 됐네요, 빈자리가 있을거에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2부 <영화 감독 조원희의 명장만 명대사>


오늘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우디 앨런 감독, 2011년 제작


명장면 1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은 오프닝.

약 4분 가까이 아무 대사 없이 파리의 명소들을 보여줌.

루브르 박물관, 오벨리스크,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에펠탑,

오페라 하우스 등


명장면2

헤밍웨이의 명대사.

-소설가들의 우상, 미국 역사상 최고의 작가 헤밍웨이를 만나게 된 주인공 길.

헤밍웨이는 길에게 진정한 사랑은 용기에서 나온다는 것을 역설함.


I believe that love that is true and real, creates a respite from death. 

All cowardice comes from not loving or not loving well,

which is the same thing. 

And then the man who is brave and true looks death squarely in the face, like some rhino-hunters I know or Belmonte, who is truly brave... 

It is because they make love with sufficient passion,

to push death out of their minds... 

until it returns, as it does, to all men...

and then you must make really good love again.


명장면3

마지막 장면,결국 길은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게 됨.

(한글로 대화내용 설명 후 영화 인서트 삽입)

Gil: “Oh, ok, now it’s starting to rain”

Gabriella: “No, but that’s okay. I don’t mind getting wet.”

Gil: “Really?”

Gabriella: “Yeah. Actually, Paris is the most beautiful in the rain” 

Gil: " I feel that's what I'm always saying. I couldn't agree more with you. Yes, it is more beautiful. "


<조원희의 Pop파라찌!>


1. 첫 뉴스

 故 조지 마이클, 사망 3개월 만에 장례식 치렀다


2. 두 번째 뉴스

 비욘세, VMA에 경찰에 살해된 흑인 소년 가족 초대

And

[5분만에 책 한권 읽기] 플루언트(Fluent) - 영어 유창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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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언트
국내도서
저자 : 조승연
출판 : 와이즈베리 2016.10.20
상세보기




Fluent  플루언트 - 영어 유창성의 비밀 - 조승연 지음



 +"비밀독서단"이라는 프로그램 통해서 처음 알게된 작가인 조승연씨가 최근에 책을 내서 예구를 해서 보게 되었다. 평소에 영어에 관심이 많은지라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책을 받기 전에는 어떤 대단한 노하우가 있을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처음 서문에서 아래와 같은 말을 해서 조금 놀라긴 했다.


"나는 이 책에서 영어 공부의 스킬에 대해서는 말할 생각이 없다. 언어란 모국어이건 외국어이건 암기 과목이 아니라 문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기심에서 우러나오는 탐구의 태상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줄 뿐이다."


 그래서 바로 실망하고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좋은 이야기가 많았다. 그전부터 영어를 몇달만에 마스터 한다 이런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언어를 배우는 왕도는 끊임없이 공부하는 방법뿐이라 믿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책의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책의 핵심 내용]

1.그 문화를 이해한다. (***)

2.항상 지적 탐구를 하고 공부한다.

3.언어를 생각하는 사고 방식의 틀을 바꿔야 한다.

4.무조건 암기로만 안된다. 


 이렇게 간추려 볼 수 있다. 뭐든 공짜가 없다. 하는 만큼 돌아온다. 하지만 여기서 스킬이 없다고 너무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영어를 잘하는 비결]

1. 미국인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블로그에 게재한 글, 신문기사, 영미 영화 감상에 30분 정도를 투자

2.주어는 문장의 주인이 아니다. 동사가 중요하다.

3.처음에는 주어, 동사만 가지고 문장을 만드는 방법부터 완벽하게 마스터한다.(***)

4.영어는 고층 빌딩을 쌓는다.


한번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책에서 다시 읽을만한 내용들]


1.나는 이 책에서 영어 공부의 스킬에 대해서는 말할 생각이 없다. 언어란 모국어이건 외국어이건 암기 과목이 아니라 문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기심에서 우러나오는 탐구의 태상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줄 뿐이다


2.EGID(Expanded Graded Intergenerational Disruption Scale)이라는 툴을 이용해서 세계의 언어 중 어떤 언어가 번성, 또는 멸종 중인지 측정한다. 측정치가 0에 가까울 수록 새로운 사용자가 늘면서 번성하는 중이고, 10에 가까울 수록 소멸중임을 나타낸다. 현시점에서 EGID 가 0인 언어는 딱 5개로 1,200대1이라는 치열한 경쟁의 승리자다. 영어,중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이다. 영어는 약 9억 4천만명이 사용, 중국 "보통화"는 11억 명이 사용한다.


3.링구아 프랑카 ( lingua franca ) 외국인끼리 소통할 때 쓰이는 플랫폼 언어를 말함.


4.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언어교육학 교수 사비-트로이케는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너무 원어민과 비슷하게 말하지 말라면서 외국어의 유창한 발음과 언어 구사가 중요하다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조언을 했다. " 외국 악센트가 있는 사람은 그 나라의 매너를 조금 어겨도 용서가 되지만 그 나라 언어의 발음을 마스터 한 사람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모든 문화적 관용적 태도까지 마스터 했을 것으로 보고 만약 사소한 문화적 행동이나 매너라도 어기면 무례하거나 의도적으로 그랬을 것으로 여겨 적대감을 갖게 된다."


+여기에서 좀 충격적이었는데 내가 평소에 알던 내용과 완전 상반되는 이야기였다. 어떤 학자들은 발음이 엄청중요하다고 하는 반면 그렇지 않는 부류로 나뉘는거 같다. 이 주장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엇갈리는 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은 위의 사비-트로이케의 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그 수준으로 영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은 엄청 잘한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최대한 원어민을 따라해도 100% 같을 수 없거니와 우리 특유의 악센트가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안그런 경우가 희박하게는 있지만...)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최대한 외국인의 발음을 그대로 따라해서 연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Speakers of a second language are often well advised not to try to sound too much like a native. A foreign accent will often allow as yet imperfectly learned rules of etiquette to be excused as such, while a speaker who has mastered the phonology of a language is assumed to have also mastered all other aspects of its use, and violations are more likely to be interpreted as rudeness or worse. 


https://gumonounib.files.wordpress.com/2010/06/the-ethnography-of-communication-an-introduction-third-edition-by-muriel-saville-troike.pdf 에서 22~23페이지


5.한국인이 흔히 '원어민 표준 발음'이라고 생각하는 영어는 사실 뉴욕이나 시카고 같은 대도시 시민이 아니라 미국의 중부 시골인 일리노이 주의 소도시 밀워키 주민의 영어 발음이 기준이라고 한다. 미국의 전국 방송 채널 중 하나인 ABC가 모든 미국인이 공통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을 조사하다가, 이 동네 발음이 가장 '보편적'인 것으로 나타나 선택했다고 한다. +또 한번 충격 --;


6.만약 하루에 1시간 정도 영어 공부를 한다고 치면 미국인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블로그에 게재한 글, 신문기사, 영미 영화 감상에 30분 정도를 투자해야 한다. 


7.잡종언어를 쓰던 앵글로-색슨 용병부대가 영국땅에 정착하면서 현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 서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적 공통분모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고영어'이다.  원래는 고게르만어도 한국어 처럼 복잡한 동사 변화와 명사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고영어의 경우 여러 민족이 하나의 언어를 공용어로 쓰게 되면서 서로 배우기 쉽도록 언어를 간소화 시키게 된다. 영국의 역사가 길어지고 문화가 축적되면서 형편없이 부족한 문법을 채우기 위해서 여러 단어를 이리저리 조합해서 관용구를 만들어서 대체하게 되었다.


8.미국 학교에서도 글쓰기 연습을 할 때 웬만하면 쓰지 말라고 한다. 나도 영어가 미숙할 때 수동태 남발로 상당히 자주 감점을 받았다. The project has been approved -> Upstairs said go ahead.


9.주어는 문장의 주인이 아니다. 주어(Subject)는 동사의 지배하에 있다.

  +주어가 문장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기존의 내 개념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어떤 문장을 말 할때 주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말 못하는게 아니라 동사를 어떤 것을 써야할지 모를 때다 거의 태반이다. 동사에 따라서 전치사가 결정이 되고  주어가 결정이 된다. 정말 동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10.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가장 큰 걸림돌 5가지

 -한국인과 미국인의 생각의 순서가 반대다. 

  미국인은 작은 것에서 큰것 순으로, 한국인은 큰것에서 작은 것 순으로 생각한다.(아래 그림)

 -한국어에 비해서 영어는 빌트인된 뉘앙스 숫자가 너무나 적어서 단어를 꼬아 모자라는 표현을 보충

 -한국어 단어는 직관적이고 영어 단어는 추상적이다.

 -영어는 주어의 선택이 제한적이고 동사가 방향을 결정한다.

 -영어 단어는 같은 단어라 해도 그 모양이 여러 가지이다.




11.처음에는 주어, 동사만 가지고 문장을 만드는 방법부터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중요한 비결이다.일단 영어는 우리와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복잡한 문장을 만들려고 하면 말문이 잘 안 트인다. 말을 아예 하지 않으면 말하기 연습이 안되고, 연습을 못하면 말하기 실력이 절대로 늘지 않는다.


12.미국 외교관 양성 기관인  FSI에서는 대부분의 유럽 언어를 공부할 때 3개월 동안 주어+동사 훈련을 한다. 그런데 한국인은 주어+동사 문법을 체화하기도 전에 바로 간접목적어, 전치사구, 관계사절 같은 고급 이론을 배운다.


13.한국어는 교착어(단어를 짝짝 풀로 붙여서 새 단어도 만들고 품사를 바꿈)이고 영어는 분석어(각 요소가 따로따로 해체되어서 눈에 다 드러남)이다


14.영어는 고층 빌딩을 쌓는다

The Prime Minister of Britain,David Cameron, who advocated that Britain remain in the European Union resigned his post which he held beginning 2010.


 이런 문장을 보고 '얼추 무슨 뜻인지 알았다'하며 넘어가면 더 이상 독해나 영작이 늘지 않는다. 양파 껍질을 하나씩 벗겨내듯 문장의 입체성을 3차원적으로 분해하는 안목과 사고패턴을 기르는 것이 독해와 영작의 핵심 노하우다.




15.일부 언어 교육자는 고도화를 강제로 시키려고 영엉의 상용구나 상용절을 통째로 외우도록 한다. 그러자 이것은 고도화를 이루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해치는 방법이다. 


16.단어 공부에서 특히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아무리 쉬운 단어도 한국어로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17.어떤 언어를 배우건 가계도를 200개 정도 그려보면 단어 익히기가 아주 쉬워지는데, 한 단어에서 끊임없이 가지가 뻗는 단어의 족보나무(family tree) 그림을 그려보면 단어의 보편적인 변화 규칙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위에처럼 단어 가계도를 만들어서 이해하면 오랫동안 기억이 된다. 예전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가 엄청나게 히트했었는데, 그 책도 단어 가계도와 비슷하다. 그 책도 읽으면 좋다.~


18.영어는 거대한 잡종언어다. 켈트어,앵글로-색슨어,바이킹어,프랑스어(정복),라틴어 지배계급이 달라질때마다 새로운 단어 추가 및 기존언어의 소멸된다.


19.어려서부터 동일한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 간에는 말을 주고 받을 때 엄청난 양의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한다. 암묵지(tacit knowlege)라고 하는데 동양인이 영어를 잘하려면 이런 서양 인문학 지식의 기반을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공부해서 뇌에 새겨야한다.


20.영어를 배우면서 즉시 원서를 읽기 시작해야 한다. 미국대학의 필독 도서 목록에서 골라서 읽는다.


And

[C#] 느슨한 결합과 강한 결합 (Loose Coupling VS Tight Coup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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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결합과 강한 결합 ( Loose Coupling VS Tight Coupling ) 이란?



1.간단정의


 느슨한 결합(Loose Coupling)은 다른 클래스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클래스의 의존성을 줄이는 것이고 강한 결합(Tight Coupling)은 클래스와 객체가 서로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결합은 좋지않다. 왜냐하면 유연성과 코드의 재사용성을 줄이기 때문이다. 또한 변경을 더 어렵게 하고 시험 가능성(testability)을 지연시킨다.



2.강한 결합 ( Tight Coupling )


 강하게 결합된 객체(Tightly Coupled Object)는 다른 오브젝트에 대한 상당히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고 보통 두 객체간의 인터페이스들에게 서로 높은 의존성을 가지고 있다. 타이트하게 연견된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나의 객체를 변경하는 것은 많은 다른책체들을 변경을 요구한다. 작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변경점들을 확인하고 쉽고 놓칠수 있는 가능성도 적지만 많약에 큰 프로젝트이면 그렇지 않다. 그러나 느슨하게 연결된 오브젝트(Loosely Coupled Objects)들은 서로 의존성이 없다.



2-1. 강한 결합 ( Tight Coupling ) 예제

    public class Remote
    {
        private Television Tv { get; set; }

        protected Remote()
        {
            Tv = new Television();
        }

        static Remote()
        {
            _remoteController = new Remote();
        }
        static Remote _remoteController;

        public static Remote Control
        {
            get
            {
                return _remoteController;
            }
        }
        public void RunTv()
        {
            Tv.Start();
        }
    }


2-2. 문제점들


 -TV는 리모컨이 없으면 동작을 못한다.(TV는 remote 클래스 안에서 생성이 되고 노출이 안됨)

 -TV의 변경이 직접적으로 리모컨에 영향을 준다.

 -이 리모컨은 TV만 제어가 가능하고 다른 장비들은 제어 못한다.



3. 느슨한 결합 (Loose Coupling)


 느슨한 결합은 하나의 콤포넌트의 변경이 다른 콤포넌트들의 변경을 요구하는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스템에서  콤포넌트 간의 내부 의존성을 줄이는 것을 추구하는 디자인 목표다. 느슨한 결합은 시스템을 더욱 유지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전체 프레임워크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고 시스템의 유연성을 증가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포괄적인 개념이다.



3-1. 느슨한 결합 ( Loose Coupling ) 예제


    public interface IRemote
    {
        void Run();
    }

    public class Television : IRemote
    {
        protected Television()
        {
        }

        static Television()
        {
            _television = new Television();
        }

        private static Television _television;

        public static Television Instance
        {
            get
            {
                return _television;
            }
        }

        public void Run()
        {
            Console.WriteLine("Television is started!");
        }
    }

    public class Remote
    {
        IRemote _remote;

        public Remote(IRemote remote)
        {
            _remote = remote;
        }

        public void Run()
        {
            _remote.Run();
        }
    }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Remote remote = new Remote(Television.Instance);
            remote.Run();
            Console.Read();
        }
    }

 

3-2 장점


-시험 가능성(testability)을 향상시킨다.

-인터페이스에 대한 프로그램의 GOF 원칙(구현 하지 않기)을 준수하는데 도움을 준다.

-The benefit is that it's much easier to swap other pieces of code/modules/objects/components when the pieces aren't dependent on one another.

-높은 변경가능성, 하나의 모듈은 예측하지 않는 방법으로 다른 모듈을 깨지 않는다. 

-IRemote 인터페이스만 준수하면 TV 뿐만아니라 다른 장비도 연동이 가능하다.



<참고>

http://www.c-sharpcorner.com/UploadFile/yusufkaratoprak/difference-between-loose-coupling-and-tight-cou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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